복지멤버십 신청하고 나에게 맞는 복지혜택 편하게 안내받으세요

 

 

우리나라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국민의 삶의질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생각보다 많은 복지서비스가 있습니다. 사회보장사업 개수만 무려 363개가 있습니다.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있지만 일일이 알고 신청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알지 못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나라에서는 복지 신청 편리성을 높여주는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개인 또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 인적특성을 고려해서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급여(복지멤버십)이란

복지수급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가구의 연령, 가구구성, 경제상황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찾아서 안내해주는 제도 입니다.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나에게 필요한 급여와 내가 받을 수 있는 급여를 생애주기별로 적극적으로 찾아주는 서비스 입니다. 

즉 본인이 소득인정액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지 못해도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복지멤버십 신청자격

2021년 9월 첫 시행때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등 한정적으로 대상을 제한했으나 2022년 9월부터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확대시행하고 있습니다. 

 

 

복지멤버십 신청하는 방법

온라인 신청방법:

1. 복지로 사이트에 접속

2. 로그인 합니다. 

3. 맞춤형급여 안내(복지멤버십)가입을 선택합니다. 

4.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서비스 선택합니다. 

 

 

방문 신청방법:

 거주지 인근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합니다. (사는 곳이 아닌 타지역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방문 뿐만 아니라 '복지로'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홈페이지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맞춤형 급여안내를 신청하면 생애주기와 자격정보를 확인한 후 일부 급여는 신청일로부터 7일 이내에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소득재산조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금융정보제공 동의서 제출을 요구하며 이 경우에는 30일 이내에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복지멤버십 가입이 완료되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안내됩니다. 복지멤버십을 신청하면 안내 유효기간은 최대 5년이며 그 동안 가구유형, 소득, 재산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맞는 맞춤복지 혜택을 모바일 앱이나 문자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만료되기 1개월 전에 유지 여부를 2차례 확인하며 갱신을 거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5년이 연장 됩니다. 복지멤버십 서비스의 중지를 원할 때에는 본인만이 신청가능 합니다. 

 

 

 

안내 대상 복지사업에는 아이돌봄서비스, 에너지바우처, 통합문화이용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기초연금,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평생교육바우처 등 약 80여개의 많은 복지사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니 꼭 가입해서 혜택을 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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