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상생소비지원금 챙겨야죠!

 나의 상생소비지원금 얼마일까요?

 

 

경기침체를 이겨내고 다시 한 번 활기차게 생활하기 위해서 기획재정부에서는 상생소비지원금을 마련하였는데요. 상생소비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정화와 소비회복 촉진을 위해서 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많이 쓰게되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하는 사업입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시행기간은 21년 10월 1일부터 2개월 간 시행예정이나 재원 소지 시에는 조기 종료 될 수 있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 무엇일까?

상생소비지원금의 참여대상으로는 만 19세 이상이며 21년 2분기 중 본인 명의의 신용,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자가 해당됩니다. 

사용실적은 비소비성 지출인 연회비나 세금, 봉험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외국인 등록번호를 보유하고 본인 명의 신용, 체크카드, 2분기 사용실적이 있는 외국인 또한 신청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의 지원방식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 평균 사용액보다 3%이상 증가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합니다. 개인이 보유한 모든 카드 사용실적을 합산하며 해외 사용액과 실적 적립 제외 업종 사용액은 제외 됩니다. 

실적적립 제외 업종은 대형마트, 대형 백화점, 복합쇼핑목, 면세점, 대형 전자전문 판매점, 대형 종합 온라인몰, 홈쇼핑, 유흥업종, 사행업종, 자동차구입, 명품전문매장, 실외골프장 등이 해당이 됩니다. 하지만 대형 종합 온라인몰을 제외한 모든 인터넷 거래는 실적으로 인정이 되는데요, 여행이나 관광 공연, 문화, 스포츠 전문 온라인몰이나 중소규모 온라인몰 등에서 결제한 금액은 인정이 됩니다. 

또한 지자체 운영몰 및 영세 온라인 업체 또한 해당이 됩니다. 하지만 해외직구 등의 해외 사용실적은 인정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가능 카드는 9개 전담카드사에서 발급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가 해당이 되며 법인카드나 가족카드, 선불, 직불카드, 백화점 카드, 각종 PAY, 지역 화폐는 제외 됩니다. 

지원한도는 1인당 월별 10만원 한도내에서 가능합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의 지급방식은 개인이 상생소비지원금 참여 신청시에 지정한 전담카드사를 통해서 캐시백 형태로 지급이 됩니다. 해당되는 전담 카드사는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총 9개 카드사가 참여신청을 접소하고 사용실적 합산하며 캐시백 산정, 지급 등 상생소비지원금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매월 15일 지급될 예정이며 사용기한은 22년 6월 30일 입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의 신청기간은 21년 10월 1일부터 두달간 가능한데 시행 첫 1주일은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서 5부제로 운영합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총 3가지 방법으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9개 카드사 중 1개 카드사를 전담 카드사로 지정하고 카드사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고객센터,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을 통해 참여신청이 가능합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카드결제시에 우선적으로 차감이 됩니다. 정부나 지자체 등에서 지급받은 지원금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기한이 먼저 도래하는 지원금부터 순차적으로 차감됩니다. 

캐시백 사용처에 대한 제약은 없고 현급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급된 캐시백의 유효기간내에 사용하셔야 하며 기한 내에 사용하지 못한 캐시백은 자동 소멸 됩니다. 또한 캐시백의 전제가 되는 카드 사용액을 거래 취소할 경우에는 다음 회차에 지급되는 캐시백에서 차감되거나 카드사에서 청구시 반납하셔야 합니다. 

직접 전화를 하시면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는데요. 상생소비지원금을 통하여 모두가 힘든 지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회복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